안녕하세요, 반도문화재단입니다.
반도문화재단 아이비 라운지 갤러리에서는 지역 마을 동아리 회원들로 구성된
수채화 단체展 ‘쉼, 그림’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

<초대의 글>
성인이 된 후, 일상을 살면서 그림을 그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취미로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시간과 열정이 필요합니다. ‘열정24수채’와 ‘수요일수채화’는 은퇴 후 그림을 시작하거나, 육아 등의 이유로 하던 일을 멈추고 그림을 시작한 이들이 대부분입니다. 30대에서 60대 이상으로 연령대는 매우 다양하지만 그림을 그리고 열정을 다하는 것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시작은 과연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하는 의문과 설렘이었다면 지금은 자신의 열정과 시간을 담아 수준급의 그림으로 완성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우리는 푸른 바다와 하늘, 햇살 좋은 정원, 예쁜 꽃과 화병, 형형색색의 과일과 드라마틱한 빛의 변화 등 일상에서 아름다운 순간을 그립니다.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이나 계절의 변화를 그림에 담아 복잡다단한 일상에서 잠시 쉬어 가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성애.나무.31x41cm.종이에 수채

박임순.해바라기.31x41cm.종이에수채

박수철.밝은세상1.30x40cm.종이에수채(1)

김현1.봄.21x31cm.종이에수채
서주현.한옥카페.41x31cm.종이에수채
<문화가 있는 삶, 반도문화재단의 모든 전시는 무료 관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