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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화성메세나] 이와삼공작소 "brick playground"
2024-09-22 ~ 2024-10-31

<Brick pot-벽돌화분만들기> 참가자 선정결과

 

핸드폰번호 뒷자리

[1회] 10/12(토) 오전 11시

김*하 (0430)

왕*진 (5484)

전*관 (1331)

정*영 (9249)

 

[2회] 10/12(토) 오후 2시

김*영 (1215)

박*영 (6286)

임*희 (5608)

   

[3회] 10/13(일) 오전 11시

김*경 (7310)

임*미 (7839)

임*전 (1772)

 

[4회] 10/13(일) 오후 2시

오*은 (8679)

이*연 (9709)

이*은 (0516)

 

 

신청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한정된 인원으로 진행됨에 따라 아쉽게 선정에 제외되신 분들께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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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문화재단에서는 화성시문화재단과 함께

24년 '화성메세나' 선정 예술단체 [이와삼공작소]의 관객 참여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진행하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신청하러가기 ▶▶▶

 

 

 

 

 

 

 

 

< 전시 서문 >

_statement

  brick playground  쌓여가고 쌓여지는 자유로운 공간 

 

윤지현 + 윤여성 = 이와삼

이와삼 + 자유공간 = 이와삼공작소

 

2019년 우리는 우리의 자유의 공간을 만들었다.

어렸을 적, 누구나가 집 앞에 있는 놀이터에서 놀았던 기억을 원동력 삼아

우리도 우리의 놀이터 장소를 구축하고,

그 공간에서 마음 안쪽에 가라앉아 있던 우리의 즐거움들을 하나씩 꺼내어 쌓기 시작했다.

취향의 그릇을 만들어 판매도 해보고, 머릿속 떠오른 이미지를 그리기도 하고, 이미지에 대한 오브제를 만들기도 하면서 작업을 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작가가 되어있었다.

 

작가라는 단어의 책임감과 더 잘하면서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생각에 흘러가는 붓질이, 주물 거리던 손짓이 멈칫 멈칫한다.

자유롭게 놀고, 원하는 작업하고 싶은 이 공간에서 모순되게도 스스로를 제어하는 것이다.

그럴 때면 자유공간을 꿈꾸었던 과거로 돌아가 순수열정을 찾고 정말 원하는 알맹이만 생각하며 가벼워지려고 노력한다.

 

조금은 불안하지만, 다시금 자유로이 가벼워지면서 즐겁게 삶을 쌓아갈 수 있기를

우리의 시선으로 공간을 구성하였다._

_twoandthree_이와삼공작소/리플렛 메인 이미지

_colored bricks_이와삼공작소/중첩이미지(도자작업 이미지 중첩)

_a flower-like person, a human-like flower_이와삼공작소/중첩이미지(그림작업 이미지 중첩)

*중첩이미지 설명

작업의 주요 키워드 [쌓아가다]를 반영. 실제 작품, 각각의 작업물들을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하여 쌓아가는 단어를 표현함.

 

" 문화가 있는 집! 지역 문화예술 작가들의 창작예술 활동의 기반, 24년 화성메세나를 응원합니다.

반도문화재단 아이비 라운지 갤러리 모든 전시 관람은 문화예술 대중화를 위해 무료로 운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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