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도문화재단입니다.
지난 6일, 반도문화재단 아이비 라운지에서
<제4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재단은 매년 건강한 가족문화 증진을 위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온 가족이 함께하는 그림·사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공모전에는 사진과 그림 총 697개 작품이 출품되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습니다 :D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본상 28명에게는
총상금 570만 원과 상장, 수상작 작품집을 수여하고
수상작 전시회 참여기회도 제공되었습니다.
부문별 대상에는 그림 일반부 이루다의 ‘바람 타고 추억 속으로’
그림 어린이부 김윤식 학생의 ‘캠핑장의 불빛’
사진부 김용규의 ‘작업을 마치고’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미자 심사위원장(한국미술협회 화성시지부 회장),
용환배 심사위원(한국사진작가협회 화성시지부 회장),
김현중 심사위원(한국미술협회 화성시지부 수석 부회장),
부문별 대상·최우수상 수상자와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그림 일반부 대상을 수상한 이루다 학생은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처음 공모전에 응모했는데,
뜻밖에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면서,
“반도문화재단의 그림·사진 공모전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반도문화재단 권홍사 이사장은
“우리 삶을 가장 빛나게 하는 존재는 가족”이라고 강조하면서,
“시민들의 높은 성원에 힘입어 공모전을 성황리에 진행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일상 속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본 공모전에 참여하시고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수상자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