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이 삶에서 철학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적용해보려는 나를 발견하였다.”
안녕하세요, 반도문화재단입니다:)
지난 10월 20일부터 5주간,
총 9명의 참가자와 함께 줌+카카오톡을 통해
철학전문가와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를 함께 읽으며
위대한 철학자들의 깊은 통찰력을 알아보고
일상 속 삶의 지혜를 배워보는
“제6기 Bando Ivy 독서클럽”을 진행하였습니다.
철학이라는 주제가 다소 어려웠으나
대다수 참가자의 높은 열의로
심도 있는 이야기들이 오가고 각자의 삶에 비추어보는 등
그 어느 때보다 깊이 사유하는 시간들로 채워졌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참가자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일상 안에서 철학적 지혜가 잘 스며드셨길 바라며,
차기 독서클럽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참가자분들의 소감문 일부를 함께 공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해 주시는 리더님과
자신의 생각과 삶을 나누어 주신 멤버님들 덕분에
아주 조금이나마 철학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으며
틈틈이 삶에서 철학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적용해보려는 나를 발견하였다.
김**
일상적이고 반복되는 루틴에서 벗어나 매주 목요일 저녁 독서모임은
어른들의 놀이터 같은 곳이었습니다.
그냥 놀이터가 아닌 생각하는 놀이터라고 할까요. 참 즐거웠습니다.
이**
혼자라면 완독할 수 있었을까를 의심할 정도로 나에게는 수양의 시간이자
철학에 깊이 빠질 수 있는 마중물 같은 시간이었다.
전문적인 리더님이 계셨기에 든든했고
같은 방향을 가진 참여자분들이 계셨기에 힘이 났다.
다시 한번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
홍**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철학자의 사상을 읽으면서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같은 책을 읽으면서도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회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