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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시상식 후기
2022-05-10 ~ 2022-12-31

 

 

반도문화재단(권홍사 이사장)은 지난 7일에 아이비 라운지에서 <제3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시상식에는 박현일 반도건설 총괄사장, 임연웅 심사위원장(한국사진작가협회 화성시지부 고문), 김미자 심사위원(한국미술협회 화성시지부 회장), 부문별 대상 수상자와 가족이 함께했습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전하게 가족단위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550여 작품이 출품되어 시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본상 33명에게는 총상금 630만 원과 상장, 수상작 작품집을 수여하고 전시회 참여 기회도 제공되었습니다.

부문별 대상에는 그림 일반부 석미나 님의 <우리의 행복한 추억은 영원하다>, 그림 어린이부 양시연 학생의 <우리 가족의 아름다운 봄>, 사진부 강태수 님의 <즐거운 토마토 축제>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그림 일반부 대상을 수상한 석미나 님은 “평소 가족을 존중해야 하는 존재로 생각해 왔고, 그래서 그림 작업을 하는 내내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이런 기회를 준 반도문화재단에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본 공모전의 수상작 전시회는 아이비 라운지 갤러리에서 5월 7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행사를 개최한 반도문화재단 권홍사 이사장은 “삶에서 가장 멋진 경험은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반도문화재단은 가족 사랑의 가치를 키워나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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