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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반도건설, 재해 근로자 지원 1억 원 기부
2021-12-10 ~ 2022-11-30

 

안녕하세요, 반도문화재단입니다.

우리 재단은 지난 12월 10일 반도건설의 건설재해근로자 치료비 및 생계비 지원금 (1억 원) 전달식에 함께 했습니다.

(반도건설은 반도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반도건설이 기탁한 이번 지원금은 건설현장에서 산업재해를 입은 근로자들의 치료비와 생활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반도건설은 2017년부터 매년 1억원씩 건설재해근로자를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 184명의 재해근로자를 대상으로 4억원의 치료비 및 생계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50여명의 재해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반도건설 박현일 대표는  "반도건설은 전직원이 참여하는 'Safety First 기업안전문화 구축'을 바탕으로 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건설 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근로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쾌유해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본 기부금 전달식에 함께한 반도문화재단과 반도건설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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