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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 초대 이벤트 인증샷 및 관람 후기
2021-12-15 ~ 2022-12-31

안녕하세요, 반도문화재단입니다.

재단 개관 2주년 기념 문화공연 초대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아래와 같이 공연 관람 인증샷과 후기 내용을

선정자 명단과 함께 공지드립니다.

 

(선정자분께는 12/21~23 기간 중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보내드릴 예정이며,

모든 분께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선정자 명단>

*, *, *, ***, *, *(*), *, 박*영, *, *

 

 

<관람 인증샷 및 후기>

 

반도 아이비라운지를 자주 이용하는데, '반도문화재단 2주년 공연 이벤트' 안내 문자가

코로나 시국에 근 2년 동안 문화생활을 못한 아이와 저에게 너무 반가웠습니다.

3시간의 긴 공연 시간은 정말 몇 분 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고,

마스크 잘 쓰고 방역도 모두들 잘 준수하며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

빌리처럼 멋진 꿈을 찾는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아이의 꿈을 응원해 주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멋진 공연을 기획해 주신 반도문화재단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 님)

 

 

처음 뮤지컬을 보는 아들과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뮤지컬을 볼때 뿐만 아니라 왕복하는 길도 설레하며

뮤지컬 공연의 기대와 감동으로 행복했습니다.

좋은 이벤트를 기획해 주신 반도재단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들과 소중한 추억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희 님)

 

질풍노도의 시기를 마구 달리고 있는 중학생 딸과 갱년기 앓고 있는 엄마입니다.

사춘기딸이 엄마랑 데이트하러 가자는 말에 첨엔 별 반응이 없다가

대학로 '옥탑방 고양이' 공연 보러 가자고 하니 관심을 갖더라고요.

은근 친구들에게도 자랑을 했나봐요~

덕분에 딸과 함께 시간을 갖고 많은 얘기하면서 대학로의 젊음을 느끼고 왔습니다.

딸이 빨리 사춘기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라면서~

반도문화재단 관계자분들께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 인사드립니다.

(*연 님)

 

 

초등학교 3학년 아****미입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마지막 빌리가 텀블링을 했을 때입니다.

거의 2시간이나 되는 뮤지컬 공연을 하는 제 또래 아이들도 신기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정도 끈기력 좋은 아이는 처음 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그 끈기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미 님)

 

Many thanks for giving us your tickets to last Saturday night's Billy Elliot show.

My son and I have never received such a generous and unexpected gift.

My son has wanted to go for a long time,

and so to sit right behind the VIP front seat was something he will never forget.

We can not express just how much we appreciate your gift,

and I will never be able to repay you for that generosity.

Sincerely, (***미 님 아빠)

 

 

설래임과 기대로 가득차서 아이와 서울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제일 좋은 좌석이라 아이가 놀랬는지 "엄마! 우리가 VIP!!"라며 감격스러워하고

공연이 시작되자마자 웅장한 음악과 퍼포먼스에 눈을 떼지 못하더군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이 동작은 나도 할 수 있을 거라며 춤을 선보여 가족이 한참을 웃었습니다.

다음날에도 "엄마, 내가 뮤지컬공연장에 가보니까 외국인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

아무래도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놔야겠어~~"라며 끄적끄적 영어로 그날의 기록을 남겼답니다.

꿈 같았던 일상의 탈출이 저와 아이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미 님)

 

 

과외까지 빼고 딸과 오랜만에 둘이 서울 대학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연극 시작은 첫 도입부터 웃음이~ 큰애의 웃음소리를 오랜만에 들은 거 같아요. 2시간을 너무 즐겁게 웃으며 행복해하는 아이를 봤네요.

아이가 저한테 이야기하네요.

엄마 우리 또 오자(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래 여름, 겨울방학 때 한 번씩 오자”.

와 겨울방학 남았다~~ㅎㅎ

행복하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주 님)

 

 

안녕하세요. 세쌍둥이 아빠 홍*형입니다.

반도문화재단 덕분에 저희 부부 둘만의 데이트를 알차게 하고 왔습니다.

더더욱이 아주 좋은 자리에서 본 건 또 처음이고

그 생동감은 정말 인생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겠다고 다짐했고

둘째와 셋째가 아들인데 1명은 영어 이름을 빌리로 하자고 서로 약속했습니다.

정말 최고의 연말 선물이었습니다.

삼콩이 패밀리는 더 행복한 가족이 되겠습니다.

(*형 님)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아이와 뮤지컬 공연을 보러갔다.

자리도 VIP석이어서 무대도 잘 보이고 너무 좋았다.

아이도 너무너무 좋았다고 연신 엄지척을 해주니

이벤트 신청해서 당첨된 나는 어깨가 으쓱거렸다.

공연을 다 보고 아이와 나는 바로 나올 수 없을 정도로 감동 받고

빌리 역을 맡은 배우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서 감사 글도 남겼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반도문화재단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이 든다.

추운 겨울날 따뜻한 화목난로 앞에서 군고구마 먹을 때 행복한 것처럼

반도문화재단은 나에게 그런 존재로 영원히 기억될 것 같다.

(*영 님)

 

 

동생이 이렇게나 공연을 좋아했는지 몰랐을 정도로

너무나 즐겁게 관람한 동생을 보면서 감사의 말씀을 다시금 드립니다.

어려운 가정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이겨낸 주인공의 스토리처럼

저희도 그리 하리라 다짐합니다.

(*삭 님)

 

 

반도문화재단 덕에 좋은 추억 남깁니다.

코로나 때문에 움추리고만 있었는데 와이프와 연애하던 좋은 기억들

다시금 꺼낼 수 있었고, 좋은 사람과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를 느꼈네요

무엇보다 이런 사회공헌 이벤트를 통해 문화를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재단의 선한 영향력 전달되도록 저도 좋은 사람이 돼야겠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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