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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곡 랜선 재즈여행> 후기
2021-07-27 ~ 2021-12-31

매일 아침 오늘은 어떤 음악과 이야기가 도착할까 하는 설렘이

보름간 삶의 활력이 되어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도문화재단입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을 위해

재즈 음악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더해드리고자

 

76일부터 15일간

<하루 한 곡 랜선 재즈 여행>을 떠나보았습니다!

 

 

재즈 피아니스트 겸 베이시스트로 활동하며

다수 관련 강좌를 진행해온 김효진 재즈전문가님의 리드로

 

매일 아침 소개되는 재즈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1회 줌모임을 통해 전체 흐름을 짚어가며 감상법 등

재즈 인문학에 대해 알아가 보았어요!

 

그저 어렵게만 느껴졌던 재즈였지만

알수록 그 음악에 매료되어,

지친 마음의 위안과 배움의 즐거움이 함께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그렇게 성황리에 재즈 여행이 끝나고,

참가자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재즈강좌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와 타인 추천 의향 항목에서

응답자 모두 100% 긍정 응답을 보이며 높은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짝짝짝!

 

3주간, 카카오톡과 줌모임을 통해

함께 재즈 음악을 즐겨주신 참가자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아래 참가자분들이 남겨주신 소감문 일부를 함께 공유 드리며,

차기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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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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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오늘은 어떤 음악과 이야기가 도착할까 하는 설렘이

보름간 삶의 활력이 되어주었습니다.

하루하루 큰 힘이었어요. 음악을 통해 인간과 삶을 배웠습니다.

자존감과 진로 고민으로 강의를 신청하면서도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덕분에 용기를 얻었어요. 어쩌면 또 하나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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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재즈 역사를 흐름에 따라 알게 되고 다양한 뮤지션의 음악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카톡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점도 궁금한 점들을 묻거나 의견을 나누는 게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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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관심이 많았으나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웠던 재즈에 대해

쉽고 편안하게 이해할 수 있어 정말 큰 도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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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의 히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어 유익했고

인문학적인 측면에서 재즈를 접근한 것이 신선하고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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